인천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중소기업 특별제공 한눈에 보기

인천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중소기업 특별제공 한눈에 보기

엊그제 밤부터 토하고 설사하던 둘째가아침에 배가 아프다고 울며 깨서 일어나보니땀에 흠뻑 젖어있고 40분넘게 복통을 호소하며의식을 잃어가서 급히 119 를 요청해 구급차를 타고국제성모병원으로 갔다. 보호자 1인만 탑승 가능해서 아이를 안고있던 신랑이같이 구급차에 탑승해서 갔고, 나는 자차로 뒤따랐다병원에 도착하니 그냥 응급실이 아닌,소아 전용 응급실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아이는 의식이 거의 없는채로 채혈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아파서 입원을 해도 주사 맞을때 만큼은난리치던 아이인데 오늘은 자각 없이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 마음이 아팠다.

먼저 도착한 신랑이 119 타고 오길 정말 잘했다고, 차에서 이미의식을 거의 잃은 상태였고 의료진께서 말씀 하시길탈수가 너무 심해 빨리 처치 해야한다고 응급이라고하셨다고 했다

홍익돈까스 메뉴

홍익돈까스 주메뉴는 당연히 돈가스입니다. 메뉴 종류가 4개 정도로 나눠져 있어요. 돈까스류, 우동류, 파스타류, 볶음밥류 이렇게요.

저의 일행은 초등아이까지 5명이어서 각양각색으로 먹기 위해 종류별로 주문을 했습니다. 기본 돈까스 소스 뿌려진 것과 새우볶음밥, 까르보나라, 해물 볶음우동 순한맛 이렇게 4개를 시켰어요. 어른 4명, 초등 1명인데 여긴 워낙 양이 많습니다.보니 4개가 너무 충분했습니다.

홍익돈까스 맛

이곳 청라점도 몇 번 왔었는데요. 홍익돈까스에서 메인인 돈까스는 얇게 편 돈까스에요. 돈까스 맛은 괜찮았어요. 얇아서 아이들 먹기에 좋았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 중에서 제 입맛에는 해물 볶음우동이 젤로 맛이 좋았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부모님도 그게 맛있었다고 하시더군요. 까르보나라는 솔직히 스파게티 전문점이 아닙니다. 보니 그럭저럭 so so.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새우볶음밥도 평타로 괜찮았고요. 입맛은 사람마다.

홍익돈까스에서 푸짐하게 먹기

유아식을 데우기 좋게 전자레인지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사진 속에는 없지만 그 옆쪽으로는 반찬류인 단무지와 깍두기 추가 셀프 코너가 있고요. 홍익돈까스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먹다가 남는 부분은 포장을 하실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어요. 음식 버리면 안 됩니다. 요새 음식값이 워낙 비싼데 남은 건 싸갖고 가시는 게 좋지요. 오늘 저희는 5명이서 4개의 메뉴를 시켰기 때문에 남지 않고 너무 깔끔하게 비웠답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렇게 하긴 했지만 기본 1인 1 메뉴는 지켜줘야 맞는 거긴 하지요. 홍익돈까스에서 돈까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어른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정다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인천 서구 맛집 홍익돈까스에서 푸짐하게 먹기 올려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