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pnr 여론조사, 225)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pnr 여론조사, 225)

역대급 대선으로 치닿고 있는 이번 대선은 어떤 대선 만큼이나 치열한 양강 구도를 보이며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하는 2월 15일 발표한 데일리안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한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는 1112일 사이에 전국 만18살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조사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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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의뢰 스트레이트뉴스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의뢰 스트레이트뉴스

9월 911일,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년 2007명, 무선 RDD를 이용한 ARS,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plusmn2.2 p 1. 윤대통령 국정운영검토 심사 긍정 38.90.8상승, 부정 59.50.8하락2. 정당지지도 국민의힘37.01.9상승, 더불어민주당 45.50.1하락 1 지역별 수도권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가능성은 이재명 혹은 윤석열?

이번 대선을 돌아보시면 야권이나 여권이나 가족 의혹연관 이슈가 끊이지 않았으며 선거 막판에는 단일화 무산에 대한 책무 공방,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미래한국의 비전보다는 이슈와 의혹에 따른 해명과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그럼에도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앞에 누군가는 선택을 해야만하는 이 여건에서 당을 떠나 누가 더 당선 가능성이 높냐라는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48.7, 이재명 44.5로 당선 가능성 면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조금 더 높게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 안정, 정권 교체

투표라는 것이 지난 정권에 대한 평가를 해야만 되는 의미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 결과적으로 여당 후보는 평가나 비판 혹은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야당의 후보는 여당에 관련해서 교체를 할 혹은 바꿀 후보로 차별화를 보이는 방안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다면 선거 캠페인을 다소 수월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국민들이 이번 대선을 어떠한 시각에서 보는지가 중요한데 이번 선거에 관해 평가, 교체인 정권 교체로 생각하는 유권자의 비율이 47.6, 정권 안정을 생각하는 유권자의 비율이 42.1로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비율이 다소 높다는 점은 야권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여론조사

한겨레가 의뢰하여 케이스탯리서치가 실사한 여론조사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38.8, 이재명 후보가 32.6, CBS가 의뢰하고 서더포스트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윤석열 후보 36.8, 이재명 후보가 31.7, 중앙일보가 의뢰하고 엠브레인퍼플릭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8.1, 윤석열 후보가 36.8로 나타나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어요.

리얼미터 여론조사

리얼미터에서 2월 7일 발표한 여론조사는 2일에서 4일까지 1,509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과 ARS 방식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역시 윤석열 43.4, 이재명 38.1, 안철수 7.5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역시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 힘을 합치지 않더라도 무난한 승리를, 두 후보가 단일화를 통해 힘을 합친다면 넉넉한 승리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리얼미터가 지속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지난 1월 17일 12.9를 최고 수치로 기록한 이래 지속 하락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모습입니다.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칸타코리아

서울경제가 의뢰하여 칸타 코리아가 89일에서 만 18살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시 후보 선호도는 윤석열 43, 안철수 37.1로 나타났으며 누가 나서도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양자대결에서는 다자대결만큼이나 차이가 나지 않은 결과가 많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승부를, 다자대결에서 앞서는 윤 후보는 안철수 후보의 양보를 요구하는 모양새입니다.

따라서, 야권 단일화에 대한 동상이몽이 있기 때문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이며 오히려 여기서 생기는 잡음을 통해 여권에서는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상으로 단일화 추진한 안철수 지지율 추이 알아보기갤럽, KSOI, 리얼미터 결과 자료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의뢰

9월 911일,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년 2007명, 무선 RDD를 이용한 ARS,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plusmn2.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능성은 이재명 혹은

이번 대선을 돌아보시면 야권이나 여권이나 가족 의혹연관 이슈가 끊이지 않았으며 선거 막판에는 단일화 무산에 대한 책무 공방,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미래한국의 비전보다는 이슈와 의혹에 따른 해명과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권 안정, 정권 교체

투표라는 것이 지난 정권에 대한 평가를 해야만 되는 의미도 강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 결과적으로 여당 후보는 평가나 비판 혹은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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