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자유여행 #3 (말룸파티, 세일링보트 후기 )

보라카이 자유여행 #3 (말룸파티, 세일링보트 후기 )

실외 수영장비치에 가지 않아도 바다가 보이는 실외 수영장 실외 수영장에서 약 15미터만 가면 바로 프라이빗 비치입니다. 실외 수영장은 풀장이 여러 곳이었고, 꽤 컸습니다. 실외 수영장 근처에 비치체어가 놓여 있는데, 부족하지 않을 만큼 넉넉하게 놓여 있으며, 비치체어 간 간격이 꽤 넓어서 방해받지 않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바닥은 타일바닥과 잔디바닥인 곳이 있었는데, 개미가 무서워 주로 타일 바닥 쪽 비치체어에 있었습니다. 비치체어 과정에서 따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파도치는 바다는 바라봐야 휴가 온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분들께는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이외 지역의 헤난 리조트

헤난 관광 휴양지 그룹은 필리핀의 보라카이는 물론 보홀, 팔라완, 막탄 등 여러 지역에도 신설될 계획입니다. 현재는 보라카이에 7개의 리조트가 있고 보홀에는 2022년 4월에 Henann Resort Alona Beach가 생겼고 나머지 한 곳은 2023년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필리핀 코론Coron, 푸에르토 프린세사Puerto Princessa, 팔라완Palawan, 시아르가오Siargao 및 세부 막탄Mactan에도 헤난 관광 휴양지 그룹이 곧 들어설 계획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보라카이에 자리한 7개의 헤난 관광 휴양지 그룹을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스카이 풀에서 수영해보자

헤난 크리스털 샌즈 리조트Henann Crystal Sands Resort는 스테이션 1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려 188개의 객실과 3개의 수영장을 소유 중입니다. 특히 메인 수영장은 루프 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이 풀이라고 불리는 이 메인 수영장에서는 화이트비치 전경이 모두 보이며 바와 짐도 바로 옆에 운영 중입니다. 루프 덱에서 유쾌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수영합니다. 배고플 때도, 선셋을 보고픈 저녁에도

보라카이 바다가 서쪽을 향하고 있으므로 선셋이 너무나 유명합니다. 저희가 머 문기 간 동안엔 비가 오기도 오고 날씨가 많이 흐려서 선셋을 보진 못했지만, 비가 오지 않는 날엔 호텔 수영장 바에서 저녁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날이 점점 어두워지는 순간의 비치가 너무나도 아름답거든요. 수영장도 조명이 켜지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늦은 밤까지도 경영을 합니다.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을 호텔 수영장 바에서 드셔도 됩니다.

아쿠아 보라카이

아쿠아 보라카이는 화이트 비치가 아닌 에 위치하고 있는 5성급 리조트로 번잡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보라카이 럭셔리 숙소입니다. 대형 리조트로 내부 정원까지 잘 조성되어 있고 객실은 모던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어 여러 어매니티와 캡슐 커피 머신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테라스에서는 매일 황홀한 일출을 오션뷰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조식 스테이션도 여러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즉석으로 조리해 주는 음식이 많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리조트가 자리한 블라복 비추는 호핑이나 서핑 등 여러 해양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동반 여행이나 커플 여행에 추천드립니다. 팁 화이트 비치, 디몰, 졸리비까지 가는 무료 셔틀이 매시 정각마다.

수영장이 지루하다면, 비치로

실외 수영장에서 약 10미터만 가면 바로 비치입니다. 거의 붙어있다시피 합니다. 비치 파도는 화이트 비치보다. 파도가 좀 세서 조심을 필요합니다만, 동해안의 파도에 친근한 한국인에겐 이 정도는 괜찮네 하는 정도입니다. 비치에도 황색 파라솔 아래 비치체어가 많이 놓여 있어서, 요구하는 곳에 자리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이곳 모래는 화이트 비치보다는 굵어서 수영복 사이사이에 끼지는 않고 털면 털리는 굵기라 놀고 씻기 좋습니다.

화이트 비치 쪽 모래는 마치 밀가루와 같아서 부드러워 감촉이 좋긴 하나 수영복 사이에 끼어서 제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모래 굵기와는 상관없이 무관하게 아들은 모래가 발에 묻는 게 싫다며 실외수영장에서만 놀았습니다. 저는 어차피 비치체어에 누워 있을 예정이라, 멋진 바다. 쪽이 더 좋았지만 말이죠. 단, 비추는 저녁 6시에 닫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사흘째.20230310.

대충 아침 먹고는. 리조트앞에서 사진 아무렇게 찍어도 이렇다는거. 이것이 이곳의 일상모습. 오전에 잠시 관광 휴양지 옥상에 있는 스카이풀에서 다시 수영을.점심먹고는 망고를 캔으로 만든거 호도망고하나씩 빨대로 빨면서 말론파티로 이동 준비중.배타고 이동

말론파티에 도착해서.다짜고짜 수영부터 했네요.물색이 이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