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전망 시가총액 순위와 향후 전망

코스피 지수 추정 시가총액 순위와 향후 전망

코스피 지수는 korea comp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체 주식의 시가 총액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시가총액이란 주식의 발행 수와 주가를 곱한 값으로, 회사의 규모와 가치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주식 가격뿐만 아니라 발행 수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대형주의 선전에 코스피 지수는 6일 만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장 중 한때 2600선에 근접했으나 상승 폭이 완화되고 2593.70에 장을 마쳤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지식을 어떠한 방안으로 활용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러분의 성격 그리고 투자 성향과 함께 어떤 시장을 택해 투자를 할 것인가에 활용될 것 입니다. KOSPI와 KOSDAQ은 대한민국의 주요 증권 시장으로 각기 다른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비교적 예측이 가능한 KOSPI 시장을 택해 안정성을 추구할 것인가, 비교적 예측이 어려운 KOSDAQ 시장을 택해 High Risk High Return을 추구할 것인가, 혹은 각 지수의 특징과 장단점을 고려하여 둘 다.

택할 것인가. 이런 선택지에 대한 답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코스피 유가 증권 시장 본부
코스피 유가 증권 시장 본부

코스피 유가 증권 시장 본부

핵심부터 말씀드리자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시장입니다. 우리들이 주식을 매매할 때에는 코스피에 상장되어있는 종목도 쉽게 매매할 수 있고,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도 매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의 시장은 본질적으로 다른 시장입니다. 코스피는 유가증권 시장 본부에서 일을 맡습니다. 코스피는 한국의 최대 규모 시장이기 때문에 상장요건이 까다롭습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들은 파산 위험이 적은 재무구조가 안정되는 기업들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이해하는 삼성전자, 현대차 같은 대기업은 십중팔구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정된 투자를 원하신다면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들을 주로 매매하시면 됩니다.

코스닥 코스닥 시장 본부
코스닥 코스닥 시장 본부

코스닥 코스닥 시장 본부

코스닥은 코스닥 시장 본부에서 일을 맡습니다. 코스피에 비교적 상장요건이 덜 까다롭습니다. 이 때문에 성장성이 높은 기업, 중소규모의 기업, 재무구조가 불안정한 기업 들이 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스피에 비해 비교적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안정성이 낮다는 말은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심지어는 상장폐지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식 시장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스피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높은 수익률을 원하신다면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

주식 시장은 매일 초 단위로 2,400여 개의 기업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몇 천 개의 기업 주가를 통합하여 그 흐름을 설명해 줄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도록 기업 전체의 가격을 숫자 하나로 표현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지수입니다. 뉴스나 전문가들이 언급하는 코스피, 코스닥이 사실은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를 언급하는 거죠. 그래서 지수가 오른다는 건, 시장 전체가 오른다는 뜻이며 지수가 내려가고 있다는 건, 시장 전체가 내려가고 있음을 뜻합니다.

KOSPI

KOSPI는 주요 선진국으로부터 투자 적격 시장으로 인정받은 증권 시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는 공인된 시장에서 조금 더 안정감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고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은 상장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면 모든 기업들이 KOSPI에 상장 안 할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한국거래소는 까다롭고 엄격한 요건에 충족해야만 기업을 KOSPI에 상장시켜 줍니다.

코스피 산출 방식

그럼 코스피는 어떠한 방안으로 산출될까요? 한국 거래소 있는 모든 주식에 있는 모든 주가를 더한 후 주식 수 만큼 나눈 평균값일까요? 사실 저도 초기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고유의 산출방식이 존재합니다. 바로 이 공식인데요.

코스피 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그러므로 이 공식에 의하면 이런 점들을 알 수 있습니다. 1980년의 기준지수가 100이였는데요. 코스피지수가 2400이라는 것은 1980년 대비 현 시가총액이 24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식에서 나온 기준 시점은 1980년 1월 4일이기 때문에 현재 코스피에 상장된 주식들의 가격이 24배 뛰었다는 해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내가 1980년에 만원짜리 주식을 1주 매수하였다면 오늘날에는 24만원이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코스피 지수는 우리 경제의 건강 상태와 주식 시장의 추세를 파악하는 필요한 지표입니다. 여러가지 영향 요소와 불분명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정보 수집과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주식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반응을 기다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스피 유가 증권 시장

핵심부터 말씀드리자면 코스피와 코스닥은 다른 시장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닥 코스닥 시장 본부

코스닥은 코스닥 시장 본부에서 일을 맡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OSPI

KOSPI는 주요 선진국으로부터 투자 적격 시장으로 인정받은 증권 시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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