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파업 언제까지 우체국,CJ 택배파업 지역 및 기간

택배파업 언제까지 우체국,CJ 택배파업 지역 및 기간

현재 몇몇 지역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CJ택배 파업 진행중인 지역 및 대리점이 있으며, 오늘은 지역 및 언제까지 기간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명절을 앞두고 택배대리점과 택배노조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14일 업계에 의하면 전북 익산의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한달 가량 되어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택배노조 파업 이유

택배기사 업무에서 분류작업 제외하는 방안과 근무시간 감소에 따른 임금 보전 및 택배비 인상 문제 등의 이유가 담긴 택배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택배 파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와 택배사, 택배노조는 전날 택배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노조 측은 대리점연합회와 우정사업본부의 불참이 합의 파행의 한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로 노조 측은 택배사들이 앞서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적용 시점을 1년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택배사들이 올해 초 합의한 분류인력 투입과 분류비용 지급 의무화 시점을 늦춰달라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CJ대한통운 택배파업 지역은 도대체 어디일까?

첫번째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광주시 성남을 비롯해 부산, 대구, 울산, 창원, 광주 지역의 일부 대리점을 중심으로 택배물품 접수를 중단하는데요. 사실상 파업에 동참하는 노조원이 많은 대리점일수록 택배 물량이 쌓이며 신규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시 조치인데 특히 창원 성산 터미널과 분당구를 제외한 성남시 지역을 중심으로 배송에 차질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해당 대리점은 비노조 택배 근로자와 본사에서 파견한 인력을 중심으로 하여 물품 배송에 나서고 있지만, 신규 물량까지 소화하려면 역부족인 상황이라 합니다.

택배파업, 언제 재개되나?

택배파업에는 민간 택배사들과 택배노조가 참여했는데, 오늘16일 참석한 국회 회의에서 합의를 하고 내일17일부터 파업을 철회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택배노조와 우정사업본부우체국택배는 여전히 분류작업 투입 문제에 대하여 갈등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파업철회는 민간 택배업체CJ대한통운, 롯데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등에만 국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j 대한 통운 택배 파업만 하나요? 타사는?

로젠택배 부산 사하지점은 지난 6일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택배 노사가 참여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분류인력이 순차적으로 투입됐어야 했다. 하지만 사하지점의 경우 당일 분류인력이 투입되지 않아 배송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노사는 이후 분류인력의 단계적 투입에 합의했고 정상 배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6일 오전 지점에서 직장폐쇄 공식 파일을 행해지고 터미널의 통행을 막았다. 택배노조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 로젠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로젠택배 부산 사하지점이 일방적으로 직장폐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지점장의 노조에서 의도적으로 배송하지 않아 식품이 상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본사와 합의 하에 배송하지 않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CJ 택배 파업 노조 지역 기간 언제까지.? 마치며

부산 사하 지역 및 익산 부분 상점 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언제 재발송 시작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사실 올해초에 파업 이후 기존의 비용을 개선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이후 성남시 분당 등등 여러 지역에서 파업이 이어지곤 했는데. 파업을 일으키는 주요 단체가 있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 손해를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떠맡아 간다는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조속히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부분에 대하여 규제 혹은 법령을 제정하는게 최첫번째 역할이라 고민하며 긴글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