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자가진단법폐건강을 위한 호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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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형 손톱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혹시 동그랗게 곤봉 모양으로 올라온 손톱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톱의 모양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반영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이번 포스팅에서는 곤봉형 손톱의 모습과 어떤 질환으로 인해서 곤봉형 손톱이 나타날 수 있는지 그리고 손톱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간단한 방법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처지 잘 깨지거나 갈라질 때

노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에게 많고 나이가 들수록 부스러지기 쉽습니다. 매니큐어나 아크릴산, 젤을 너무 많게 발라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몇 주 쉬면서 손톱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이외에 너무 항상 손을 씻지는 않았는지, 거친 청소 도구를 함부로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등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 당신은 너무 지치는 상태다.

약간은 갑상선갑상샘에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

10. 건조하거나 갈라지는 손톱

이 경우가 딱 저인데요. 영양 결핍이거나 건조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마 저의 경우는 후자겠지요? 영양결핍의 경우는 비타민 A, C, 비오틴,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으니 비오틴이나 단백질을 보충해주세요. 이렇게 손톱을 건조하게 하는 원인은 잦은 매니큐어, 장갑을 끼지 않고 세제를 만지거나 설거지를 하는 행위, 그리고 수영 등이 있습니다. 모두 제가 하는 것들이네요.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을 때도 손톱이 건조하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손톱의 노화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건선일 경우도 있었으나 이럴 경우 분리된 손톱 끝까지 보습 로션을 발라주세요. 요즘엔 손톱 크림도 있어요.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시어버터가 포함된 상품을 손톱 끝까지 발라주면 마른 손톱에 도움이 됩니다.

손톱 색깔

손톱 색깔이 녹색에 가까우면 균에 감염되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검은색일 경우 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앓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암적색은 간이 안 좋거나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으며 노란색은 림프종을 의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보랏빛을 띠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유빗깔의 창백하고 흰 손톱은 몸이 차고 위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처지 검정색 혹은 갈색 세로 줄무늬가 있을 때

피부가 어두운 사람들 가운데 이런 유색의 세로 줄무늬가 잘 나타납니다. 이는 손톱 바닥에 생긴 양성의 어두운 점입니다.

그런데 새롭게 변화된 줄무늬가 생기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악성 흑색종인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손톱 밑에 주근깨처럼 생긴 것들은 피부암 가능성이 있으니 자세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손톱에 뚜렷한 세로선이 있는 경우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피부 세포가 생성되면서 죽은 세포를 대신하는 세포 회전율이 느려지면서 케라틴 층이 불균형해져 세로선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아연과 단백질 부족으로 인해 손톱의 케라틴이 불균형하게 생성되면서 세로줄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른 가능성은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손톱에 세로선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곤봉지의 원인이 되는 질병

곤봉지의 원인 질병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폐질환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아요 곤봉지의 원인이 되는 질병은 기관지 폐암,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낭종성 섬유증, 특발성 및 그 외 미만성 폐섬유중, 만성 폐결핵, 농흉, 중피종, 청색증을 동반한 선천성 심장병, 중피종,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간경변증, 흡수장애군 등의 만성 설사질환등의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는거죠 정리혜보면 곤봉지는 폐, 심장, 대장, 간의 장애 혹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폐를 살리는 호흡법

호흡에 따라 6개의 장기의 힘을 기를 수있다고 합니다. 바로 육자결 호흡법 입니다. 퇴계 이황이 저술한 활인삼방에 기록되어있는 호흡법입니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올립니다. 만세 동삭에서 쓰소리를 내면서 팔을 내린다. 숨은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소리를 내며 뱉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수혈 혈자리 지압과 호흡을 한꺼번에 진행하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2번과 3번사이에 지압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태연혈 자리는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태연혈을 지압하고 팔을 올렸다가 내리면서 쓰하고 호흡을 뱉으면 됩니다. 들숨보다. 날숨을 더 길게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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