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교육재단 필독서(4학년)

포스코 교육재단 필독서(4학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개별적으로 30, 51 늘어난 9조 2,037억 원과 1,917억 원으로 전망이 되며 사상 최대치였던 2021년 2분기의 1,7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주요 에너지 가격들이 급등해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판매단가도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미얀마 가스전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득 중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의 핵심사업입니다. 이로 인해 외인의 매수세도 들어오고 있는데, 외국계 투자자의 순매수는 40만 주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세 및 주요 주주 현황
시세 및 주요 주주 현황

시세 및 주요 주주 현황

포스코인터내셔널의 52주 최고가는 28,500원이며, 최저가는 18,550원입니다. 액면가는 5,000원이고, 총 발행 주식수는 123,375,149주로 많은 편입니다. 이 중 36.66가 유동비율이어서 비율은 적은 편이고, 외국인 지분율은 7.41입니다. 최대주주는 포스코 외 5인이 63.23에 해당하는 78,007,641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이 2대 주주로 8.11에 해당하는 10,008,422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주주 내역은 아래의 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재무제표입니다.

포스코의 도약 과정
포스코의 도약 과정

포스코의 도약 과정

1993년 김영삼 정부의 세무조사로 박태준 회장이 일본으로 떠나는 등 체제가 흔들리면서 부진에 빠질 뻔했지만, 1997년경 재보선으로 박태준 회장이 복귀하고, 정권교체로 인해 기업은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009년부터 룩셈부르크의 아르셀로미탈, 중국 허베이강철그룹, 바오강그룹에 이어 세계 4위의 매년 조강 생산능력을 자랑했고, 2010년 1월 13일 15,613t을 생산해 세계 최초로 쇳물 15,000t을 넘어서는 기록도 달성했으며, 광양제철소는 단일 제철소 기준으로 매년 조강 생산량 부문에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2011년에는 세계 최초의 연연속 열연공장을 보유하게 돼 과거보다.

기업 소개
기업 소개

기업 소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전 트레이딩 사업을 넘어, 새로운 미래사업을 창출하는 종합사업회사입니다.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1967년 대우실업으로 시작, 수출증대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어요. 1982년 대우실업이 대우로 이름을 바꾸면서 무역 부문을 전담하게 되었고, 2000년 대우인터내셔널로 분할되며 국제무역, 인프라 개발운영, 자원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독자 법인으로 출범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되어 견실한 내실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포스코 PS 철강사업부문 흡수합병을 통해 조직 내 국내외 철강 유통채널을 일원화하는 등, 포스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바꾸고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의 등장

2021년 12월 10일 포스코는 이사회에서 지주기업 체제로의 전환을 의결했다. 전환 사유는 지속 성장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해왔는데, 가장 성공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룹의 장래 신사업을 발구하고, 사업 및 투자 관리를 전담하는 지수기업 체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 판단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존속 지주기업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 신설 철강 사업기업 포스코로 물적 분할하는데, 포스코홀딩스가 사업기업 포스코 지분을 100 보유하지만, 사업기업 포스코는 비상장사로 두는 구조다.

이어 2022년 1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철강 사업부 분활 및 지주기업 전환 안건이 통과돼 3월 2일 포스코홀딩스 상장 지주회사로 다시 출범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가정 및 분석

기업의 주가의 본질은 실적에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빠른 결과물을 얻으려고, 테마나 관련주에 투자하기 때문에 주식에서 실패를 경험하죠. 오늘은 이평선이 정정렬하는 모양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런 실적 위주의 안정되는 대기업 종목이 직장인들이 매수하고 중장기 보유하기 좋은 종목이죠. 전고점인 28,500원을 넘는다면 보유한 물량의 반쯤은 덜어서 이익실현을 하고, 나머지 물량은 오랫동안 가져가도 좋을만한 종목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세 및 주요 주주 현황

포스코인터내셔널의 52주 최고가는 28,500원이며, 최저가는 18,550원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스코의 도약 과정

1993년 김영삼 정부의 세무조사로 박태준 회장이 일본으로 떠나는 등 체제가 흔들리면서 부진에 빠질 뻔했지만, 1997년경 재보선으로 박태준 회장이 복귀하고, 정권교체로 인해 기업은 다시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업 소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전 트레이딩 사업을 넘어, 새로운 미래사업을 창출하는 종합사업회사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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