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 아쿠아플레닛 워터파크

필리핀 클락 아쿠아플레닛 워터파크

필리핀 최대규모 아쿠아플래닛 워터파크에 왔어요. 한국의 캐리비안베이 같은 느낌인 이 장소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게 오는 곳이었어요.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많아서 더욱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1인당 495페소한화 약 12,000원이며, 아동요금은 36개월12세 미만 195페소한화 약 5,500원입니다. 현장 물가대비 비싼 편이지만 시설대비 괜찮습니다. 인터넷 예매가 현장구매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아쿠아플레닛 내 놀이기구는 무료입니다.

한국에서는 엄청 기다려야하려면 여긴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기다림 없이 신나게 탈 수 있어요. 아이 사람들이 한번 뛰어가면 돌아올 생각을 안 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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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락커, 타월, 준비물

팁락커, 타월, 준비물

입장 후 오른쪽에는 락커를 대여하는 곳이 있었으나 하루하루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비용은 300밧이나 합니다. 락커는 작은 사이즈이지만 저는 아이와 함께 1개를 같이 사용했습니다. 타월 역시 대여에 100밧이지만 보증금이 300밧입니다. 타월을 반납하면 담보금 300밧을 돌려줍니다. 조금이라도 절약하려면 숙소에서 대형타월을 미리 챙겨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락커 사용법이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Storage라는 버튼을 누르고 팔찌 바코드를 스캔한 후 10개의 숫자 중 1개와 10개의 색 중 1개를 조합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됩니다.

비밀번호를 입력완료하면 락커 번호가 지정되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 저는 직원이 따라 들어와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서 어려움이 없었는데 와이프의 경우는 설명이 없어 오로지 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계속해서 락커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바나 활용 구명조끼, 튜브

파도풀에 활용하는 튜브와 구명조끼는 무료입니다. 선배드 역시 무료이나 카바나는 유료입니다. 카바나 가격은 하루에 일반은 2000밧 디럭스는 2500밧 슈퍼디럭스는 3000밧입니다. 슈퍼디럭스는 천막이 아닌 건물 안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China 대가족들이 빌리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맛과 양은 마음에 듭니다. 수영장이 대개 그렇듯 맥주값은 특히나 비싼 편입니다. 3인기준 점심과 간식 값으로 1000밧 정도 지출했습니다.

특히 수제햄버거와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게임참여를 하는 데 성공하면 음료수 쿠폰을 주기도 합니다. 음료는 아마도 150밧 수준이고, 젤라토 120밧, 버거와 감자튀김이 270밧, 물 30밧, 맥주는 200밧 정도 합니다. 워터파크 내부에 고카트라고 하는 레이스카트가 있습니다.

실내 놀이기구

실내 놀이기구는 따로 없습니다. 그러니 겨울에 너무 어린아이들은 추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초교 저학년이라면 오전은 조금 쌀쌀하고 고학년이라면 신나게 놀 정도의 기온인 것 같습니다. 1월이 아닌 달에 여행을 가신다면 추위보다는 더위를 걱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놀이기구의 키제한은 최대가 130cm입니다. 작은 것은 120cm이기 때문에 아이가 130cm 이하라면 생각을 해봐야 할 듯싶습니다. 조금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콜롬비아픽쳐스 아쿠아버스를 가는 이유는 엄청난 미끄럼틀 수준과 짧은 대기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쿠아 슈즈는 꼭 필요합니다.고 느꼈으며 슬리퍼 착용 시 미끄럼틀을 탈 때마다. 벗어야 합니다. 물안경이 있다면 미끄럼틀의 재미가 두 배가 되니 챙겨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쿠아리움 내 식사

음식물 반입이 금지라서 안쪽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야 하고, 메인풀 쪽에 식당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격대가 역시나 현지물가보다. 비쌉니다. 현알맞은 정보 느낌나는 음식점이랑 패스트푸드점 등 몇 가지 선택지가 있어서 취향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햄버거랑 치킨밥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카페는 메인풀 가기 전에 있는 SubZero 이거 하나입니다. 이 장소는 메인풀입니다. 엄청 넓은 파도풀입니다. 가운데 전광판에선 좋은 글귀가 나와서 멍하니 보기 좋았어요. 하늘도 맑고 높고 바람도 선선하니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외부 샤워시설과 화장실, 그리고 화장실 안에 샤워실이 있어요. 저희는 간소하게 물로만 씻고 옷 갈아입고 나왔어요. 젖은 수영복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 필수입니다.

종종 묻는 질문

팁락커 타월, 준비물

입장 후 오른쪽에는 락커를 대여하는 곳이 있었으나 하루하루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비용은 300밧이나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바나 활용 구명조끼,

파도풀에 활용하는 튜브와 구명조끼는 무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실내 놀이기구

실내 놀이기구는 따로 없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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