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발효구기자 효능 5가지, 부작용, 먹는법(혈관영양에 좋은 이유는)

홍국발효구기자 효능 5가지, 부작용, 먹는법(혈관영양에 좋은 이유는)

홍국발효구기자는 몸속 독소를 배출시켜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리는 구기자를 발효하여 체내 흡수력을 높인 것을 말합니다. 그럼 홍국발효구기자는 일반 구기자와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대표적인 효능, 먹는법, 그리고 부작용에 관해 자세하게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삼, 하수오와 함께 동양의 3대 명약 중 하나인 구기자는 진시황의 불로초였다는 설도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널리 이용되어 왔어요.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으러 보낸 후 얻은 3가지 처방을 보시면 오로환동환, 칠보미발단, 연령고본단 이라 하죠. 이 세가지 처방에 모두 들어가는 재료가 바로 구기자입니다.

홍국발효구기자 부작용

천연식품을 발효한 제품인 홍국발효구기자는 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개인 성질 및 환경에 따라 일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의료적으로 봤을 때 약성이 약하고 독성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측에 속하며, 사상체질상으로는 소양인과 태양인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구기자는 과다복용시 복통, 설사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기자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졌으므로 기저질환을 가지신 분들은 경계를 요합니다.

일반 구기자와 홍국발효구기자의 차이점

홍국발효구기자는 구기자를 유산균으로 1차 발효한 후 홍국균으로 또 한번 발효한 것을 말합니다. 홍국균은 붉은색을 띠는 누룩균의 일종으로 적색의 쌀로 저명한 홍국미 발효에도 사용되는 균종입니다. 보통의 구기자도 우리 몸에 매우 좋지만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홍국발효구기자는 발효를 통해 저분자로 쪼개서 흡수가 잘 되도록 해줍니다. 즉, 고분자 형태의 일반 구기자를 저분자 형태로 발효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홍국발효구기자를 많이 드시는 것입니다.

이같이 발효에 사용되는 것이 홍국이라는 누룩균을 말합니다. 이렇게 발효된 붉은 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시는 식품입니다.

혈관 건강

홍국발효구기자는 심혈관 및 뇌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같이 이유는 홍국발효구기자 속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는 성분으로 저명한 베타인 성분 때문입니다. 베타인 성분은 구기자의 대표성분으로 혈관 속 지방을 흡착하여 배출 및 연소를 도와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구기자 추출물이 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고지혈증을 유도한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 감소, 나쁜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혈관 청소부라 불리는 좋은 HDL 콜레스테롤 증가를 돕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 뇌경색을 유도한 쥐에게 구기자 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결과 뇌를 손상시키는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항산화 효과

홍국발효구기자는 항산화에 깜짝 놀랄만한 효과를 보입니다. 구기자 속 함유된 폴리페놀류는 우리 육체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의 형성을 억제합니다. 또한, 구기자 속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베타인 성분은 항산화 작용에 기여하여 우리 몸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구기자 속에는 항산화의 대표주자로 저명한 비타민C가 블루베리의 17.7배나 포함되어 있을만큼 많이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에 많은 효과를 보입니다.

홍국발효구기자는 강력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구기자 속 베타인 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지방을 대사하는데 기여하여 간 건강 및 지방간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원래도 좋은 구기자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홍국발효구기자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혈관건강이 걱정되는 요즘에 홍국발효구기자를 통해 건강을 챙겨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홍국발효구기자 효능 먹는법, 부작용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