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보처리기사 작성 비전공자 1트 합격 후기(공부 방법, 책, 시험 접수 꿀팁)

2023 정보처리기사 작성 비전공자 1트 합격 후기(공부 방법, 책, 시험 접수 꿀팁)

2023년 1회 실습 시험을 마친 기념으로 작성 합격 수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작성 끝나고 바로 쓰려고 했다가 무턱대고 설레발쳐서 실습 망칠까봐 이제서야 쓰게 됐습니다. 2023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한 번에 합격 성공 0. 계기 1. 교재 선택 기준 2. 작성 준비 시간 3. 공부 방법 4. Qnet 작성 접수 팁 5. 필기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정처기를 굳이 따야하는가에 대한 의견 2021년 10월, 개발자로 전향하기로 한 그 때만 해도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작성 준비 시간

1월 3일날 책이 도착했고 1월 6일부터 시험 당일인 2월 13일까지 총 38일간 준비를 했다. 그래도 월 초에는 약속도 많이 잡히고 취준을 병행하느라 이력서를 뿌리는 등 필기에만 집중하지는 못했다. 1월 20일에 에티버스러닝 혼합 클라우드 과정 면접을 보고국비지원 2월 2일에 백엔드 개발자 면접을 본 이후로는 내 모든 시간을 작성 시험에 쏟았다. 그렇다. 개발자 면접은 떨어졌다.

준비 기간

시립대 과학기술대학원은 23년도 전기 입학 기준으로 2022년 11월 7일 11월 16일까지 원서 접수 2022년 12월 3일 구술 면접을 진행 2022년 12월 21일 합격 여부 공지 차례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금년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대학원 진학에 대한 뜻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무 생시야각 없이 살고 있다가 문득 제 장래 커리어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기본 석사 타이틀은 필요하겠습니다. 생각이 들어 주변 일반 및 야간 대학원 출신 지인들과 부모 기업 동료와 선배들께 조언을 구하고 제 개인적인 필요성을 구체화 시키고 나서 준비하였습니다.

2 구술면접

원서 접수 직후, 전공과목 구술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일자는 아래와 같이 메일 상으로 안내가 오긴 하지만,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가보시면, 하루이틀 정도 먼저 안내가 되니 미리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공지사항에 좀 더 먼저 안내가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술면접은 개인별로 딱 5분간만 진행됩니다. 4대역학 과목 고체, 열, 유체, 동역학 중 2과목을 지원자가 선택하면 연관 과목 개념질문을 받습니다.

면접관으로 교수님 세분이 들어오시게 되고, 사실상 자기소개 간단하게 하면 1분 정도가 지나기 때문에, 실제 면접은 34분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조금 현타가 올지도.. 5분이 지나면 밖에서 진행위원 분께서 시간이 끝났다고 알림을 주시고, 답변 중인 질문도 끊고 나와야했습니다.

2주차 . 데이터베이스 구축,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공부 방식은 1주차와 동일합니다. 이전에 배웠던 내용 전체를 복습하고 오늘 공부할 챕터의 이슈를 답을 보고푼다.

3주차 .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전체 파트 복습 5파트가 생소하고 어렵다보니 이슈를 봐도 개념을 봐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답을 보고 이슈를 푸는 1회독을 끝내고, 꼼꼼하게 읽는 2회독에 들어가는데 3주차가 끝나갔다. 이 때 솔직한 심정으로는 책을 더 읽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보니 이제 이론서를 읽는 것을 그만두고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기로 했다.

제가 준비한 시립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준비서류로는 외국소재대학교 졸업자 기준 1.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가 포함된 아포스티유 1부 2. 직장인이라 경력증명서 1부 건강보험득실확인서 3. 진학사 인터넷 원서접수를 통한 입학원서 1부 4. 진학사 인터넷 원서접수 후 발급된 자기소개서 1부 총 4개 서류를 준비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 똑같은 경우 저도 이직 경험이 많지는 않으나 어느 정도 써본 경험이 있어 술술 써봤지만 기업 입사 원서와는 다르게 내가 하고 싶은 학습 및 연구에 초점을 두고 써내려갔습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분은 이메일 덧붙인 글 작성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기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정처기를 굳이 따야하냐에 대한 의견

38일동안 시험준비를 했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작성 준비에 오랜 시간을 쏟은 편입니다. 1. 백수라 남는게 시간이었고 2. 비전공자라는 불안함에 분명하게 준비하고 싶었고다들 쉽다고하는 시험인데 떨어지면 너무 창피할것같았습니다. 3. CBT 시험으로 바뀌었다해서 어떻게 문제가 나올지 예상이 안돼서 불안했고 4. 그리고 생각치도 않게 CS공부에 큰 도움이 됐기 때문입니다.

첫 기출문제에서 76점이 나왔고, 11개의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푸는 동안 과락은 단 1번 밖에 안 나올 정도로 비교적 만만한 시험이라 볼 있습니다. 실제로 시험도 기출에 나왔던 문제가 나오는 등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왜 다들 정보처리기사가 필요 없다고 하는거지?? 싶을 정도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