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8 대한민국뉴캐슬 대한항공, 영국 비행기, 기내식 꿀팁
이번 10월에 떠난 스페인 직항 항공권 대한항공 늦은 후기를 써봅니다. 스페인에 가족이 살고 있어 퇴사 처리 후 부모님과 함께 간 여행이었다. 부모님은 올해 봄에는 직항이 없어, 경유로 갔었는데 이젠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직항이 재개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대한항공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부모님은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했고 타사이트에 비해 크게 가격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통 항공권 가격은 구글플라이트로 검토하는 편입니다.
아쉽게도 구글플라이트는 직접 예약은 안되는데 하지만 한국은 서비스 미제공 가격 비교하기에는 굉장히 편합니다.
Contents
대한항공 라운지
2019년 이후로 3년만에 온 인천공항은 굉장히 조용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라 그런지 더더욱 뭔가 조용한 감정 바르셀로나로 짐을 부치고 직원분이 아버지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권이 이번 연도 까지라고 해서 대한항공 라운지를 갔다. 왔다. 라운지는 게이트 249번 맞은편, 게이트 253번 맞은편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옆에 위치해있어 굉장히 쉽게 찾았습니다. 대한항공 라운지는 굉장히 뭐랄까 1인 여객들을 위한 공간?이었다.
12인석이 대부분이었고 뷔페 있는 곳 앞에만 제대로 된 테이블이 있었으며 주로 단일한 테이블이 붙어 있었습니다.
2023년 초 아시아나 비건 기내식 후기
아시아나 순수채식 기내식이 아간편한 점은 너무 여러 개 말할 있습니다. 최우선으로 빵이 차갑고 매우 뻑뻑합니다. 대한항공은 데워줬던 것 같다. 최소한 차갑지는 않았습니다. 샐러드는 드레싱이 없습니다.. 식단에 단백질이 거의 없고, 매우 단순하고 비슷하게 조리한 음식들이 제공됐습니다. 샐러드는 그냥 야채 썰어서 섞어놓은 것. 메인은 똑같이 찐 야채토마토소스안남미. 몹시 비슷한 맛이고 싱거웠다. 토마토 소스도 새콤달달한 맛이 아니고, 별 맛 없는 토마토 페이스트 느낌. 샐러드가 빵에 끼울 수 있는 형태는 아니고 간도 안 맞아서, 한 쟁반 위의 모든 음식이 따로 논다.
밥에 큐민도 섞이고 오크라를 쓰는 걸 보니 엄격한 힌두교인을 주요 고객으로 생각한 것 같은데, 중동 향신료 꺼리는 인원은 괴로울 것 같다.
인천비엔나 KE937 프레스티지TJR 기내식
첫 번째 기내식은 사태 수육과 얼갈이 낙지 무침을 선택했습니다. 식전 서비스로 멜론을 곁들인 프로스토 햄 전채 요리는 페타 치즈와 토마토를 곁들인 구운 가지와 발사믹 드레싱 메인 요리는 쇠고기 사태 수육 얼갈이 낙지 무침과 밥과 국이 나왔어요. 대체 어떤 메뉴인지 궁금해서 골랐는데 또 먹고 싶습니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깨끗한 한식이구나 싶은 정도. 메인 디쉬는 그저 그랬지만 이후에 준 치즈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2020년 초 대한항공 비건 기내식 후기
동양채식VOML을 선택했다. 기본적으로 원디쉬 요리가 메인으로 나오고 여기에 빵, 스프레드, 과일야채류 구성입니다. 빵이 제법 폭신해서 나쁘지 않고, 질리지 않게 스프레드가 첫 끼는 비건버터호주 Nuttelex 브랜드, 두번째 끼니는 메이플시럽으로 나왔어요. 드레싱은 올리브발사믹 오일. 커피에 넣는 크림도 비건으로 준다 고급지고 세심해. 메인도 맛있었습니다. 한 번은 대체육과 볶은 야채가 올라간 덮밥, 한 번은 비건 떡갈비와 스팀한 야채. 사용한 야채도 변화를 줬고, 소스도 달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떡갈비나 샐러드를 빵에 끼워 먹으면 딱 비건 샌드위치다. 이쯤 되면 다가올 비행기가 설렌다. 대한항공 2회차 비행. (VGML이라고 써 있는 걸 보니 서양채식 선택한 듯 하다) 과일, 샐러드가 같이 나왔어요.
기내식 및 음식
기내식은 총 2번 나왔고, 정말 여러 번의 간식 및 음료를 마셨다. 나는 기내식은 모두 한식으로 골랐고 어머니는 기내에서 너무 많이 먹으면 늘 소화가 안된다고 해서 과일식으로 미리 바꿔놨다. 한식은 신메뉴였던 묵밥과 김치볶음밥을 먹었습니다. 묵밥은 맛도 맛인데. 불고기랑 밥까지 줘서 양이 엄청나다. 그리고 김치볶음밥도 맛있었습니다. . 나는 무요건 한식 최고파 어머니의 과일 기내식 건자몽, 멜론, 수박, 파인애플, 바나나 등 여러 가지 과일이 나왔는데 하나같이 당도가 높아서 엄청 맛있어서 놀랐다.
2번째 과일 기내식도 비슷하게 나왔었다. 그리고 사진은 흐릿하지만 자다가 받았습니다. 치킨 불고기 주먹밥 간식. 진짜 정말 맛있었습니다. 자다가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 요새는 다들 휴대폰이나 패드에 넷플릭스나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가지만, 오랜만에 비행이라 하나도 준비를 못해서 기내에 있는 영화 괴상한 나라의 수학자 , 맥리타를 봤다.
자주 묻는 질문
대한항공 라운지
2019년 이후로 3년만에 온 인천공항은 굉장히 조용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2023년 초 아시아나 비건 기내식
아시아나 순수채식 기내식이 아간편한 점은 너무 여러 개 말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천비엔나 KE937 프레스티지TJR
첫 번째 기내식은 사태 수육과 얼갈이 낙지 무침을 선택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