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ETAM29510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3년 사용기

드롱기 ETAM29510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3년 사용기

상업용 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대량 커피 생산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내장 그라인더, 여러가지 브루잉 옵션, 프로그래밍 가능한 설정 및 자동 우유 거품을 포함하여 브루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계는 바리스타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 맛과 품질의 일관성을 보장합니다.

컴팩트한 크기

드롱기 ETAM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제품은 좌우로 좁고 앞뒤로 길어요. 그래서 좌우로 좁은 공간에 놔두고 사용하기가 좋아요. 보통 앞뒤 길이는 여유있는 경우가 많고 양 옆으로 너비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은데, ETAM 제품은 직사각형으로 딱 깨끗한 모양새에 너비도 좁기 때문에 협소한 공간에도 딱 맞게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 집도 좁은 평수라서 공간이 많지 않은데 자리 차지를 많이 안해서 쓰기 편합니다.

전원을 켜고 끌 때마다. 자동으로 뜨거운 물로 노즐을 청소합니다. 그래서 커피에서 잡자신이 나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요. 다른 머신에도 다.

청소가 안되는 부분

저는 머신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체적으로 싹 청소를 해주는데요, 청소를 해주면 분명히 커피 맛이 더 좋아집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커피가 갈려 들어가는 그라인더 쪽은 머신 구조상 청소를 해줄 수 없고, 추출기의 경우 분리해서 세척할 수는 있었으나 이것도 추출기 구조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에 물에 담궈두는 것 말고 아예 분해세척은 할 수 없습니다.는 점이었습니다.

머신 내부의 커피 가루들도 힘든 구조 때문에 털어주기가 쉽지 않아요. 결국에는 눈에 보이는 부분 위주로 닦아주고 물로 헹궈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벽한 개운함은 얻기가 어려운 점이 아쉬워요. 근데 이 정도만 해주시기 바랍니다도 3년동안 문제없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굳이 안 해도 되는 걱정을 하는 건가 싶긴 합니다.

피스톤식을 개선한 것이 펌프식으로, 이것은 현대 에스프레소 바에서 가장 널리 쓰이게 된 방식입니다. 수동으로 생겨나는 압력 대신에, 전동식 펌프에서 에스프레소 추출에 필요한 압력을 제공합니다. 상업용이나 고급형 가정용 장치는 보통 설치 장소의 배수관에 직접 연결되어있고, 보급형 가정용 장치는 본체에 물통이 있습니다.

몇몇 가정용 펌프 에스프레소 머신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가열로를 이용해서 추출할 때 쓰는 물을 데우고, 수증기를 내기위해 물을 끓이게 됩니다.

커피 추발매 사용되는 물의 온도가 한번은 수증기를 내기 위한 온도보다. 낮으므로, 이 두 가지 상태 간의 변환 시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상업용과 준 상업용 고급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열로를 오직 수증기를 낼 때에만 사용합니다.

핸드프레소는 손잡이가 딸린 조그마한 고압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공기를 가운데의 압축기에 아주 높은 압력16으로 집어넣어 압축합니다. 그 다음 뜨거운 물을 에스프레소 커피 한 컵 분량의45ml 조그마한 수통에 붓는다. 머신을 작동시키면 압축기에서 나온 압력이 물을 밀어내어 커피 팟을 통과해 장치 아래의 컵으로 나오게 됩니다. 요구하는 양의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면, 압력은 분산되고 추출과정이 멈추게 됩니다.

핸드프레소의 장점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개성있는 크레마와 함께 고압력의 에스프레소를 언제나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핸드프레소는 2006년 닐센 이노베이션에서 발명했으며, 2007년에 상용화되어 첫 제품이 판매되었습니다.

스토브 탑

이 부분의 은 모카 포트입니다.

모카 포트는 스토브 탑 에스프레소 메이커의 한 종류로, 유서 깊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만들어 내는 것과 비슷한 비율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아래쪽 통에는 물이 담기고, 중간 층은 필터 그릇으로 아래쪽 통에 얹어 갈린 커피를 넣는다. 윗 칸은 금속 필터가 달려있는데, 아래쪽 통에 나사 끼우듯 돌려 고정합니다. 주전자모카 포트가 가열되면, 아랫칸에서 나오는 증기압에 의해 중간에 위치한 관을 따라 물이 솟아오르게 되며, 중간의 필터 그릇의 커피 가루를 통과하면서 커피가 맨 윗칸으로 추출되게 됩니다.

커피콩의 종류와 가루의 고운 정도에 따라, 모카 포트는 유서 깊은 에스프레소 머신과 같이 크레마라 불리는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모카 포트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어요. 모카 포트는 또 이탈리아어로 작은 기계라는 뜻의 마끼네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