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결과 보는 법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환급금 계산하기)

연말정산 결과 보는 법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환급금 계산하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당해 년도 소득에 부과되어야 하지만 해당연도 중에는 수익이 확정되지 않아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처음 부과하고, 다음 해 3월에 개인직장 5월 확정된 소득에 의해 전년도 보험료를 재 산정하여 이미 납부된 보험료와 정산하여 4월분개인직장 6월 보험료에 부과징수, 환급 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 특례 제도

이슈가 되는 국민연금은 수익이 20 이상 크게 오르거나 줄어들어야만 보수 변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특례 제도라고 해서 의무 내용은 아니지만 신청을 하면 사후에 정산해서 실제보다. 높게 낸 경우 과오납금 처리로 받을 수 있고, 실제보다. 적게 낸 경우 연금보험료로 공제 처리가 됩니다.

4월에는 명절도 없고, 특히 추가로 월급이 더 들어올 일이 없어서 남다른 기대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4월 월급이 평소보다.

적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건강보험도 연말정산을 해서 추가로 공제되기 때문이라는 점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건강보험료 환급금 조회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톡 등으로 간편 인증하셔서 로그인하시고, 메인 화면에서 보험료 조회 납부 메뉴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건강보험 연말정산 내역 조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도별로 추가로 납부했거나 받은 금액을 모두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아래쪽에 있는 환급금지원금 조회신청 메뉴에서는 연말정산 환급금 외에도 본인 부담금 환급금 등 6가지 건강보험료 환급금을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다른 환급금은 없는지 한 번씩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보험료 외에도 다른 4대 보험들도 비슷한 방안으로 정산을 합니다. 산재보험은 회사에서 100 납부하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고, 고용보험은 건강보험료와 같이 연말정산을 하긴 하지만 근로자가 납부한 비율이 0.9로 적기 때문에 추가 납부나 환급금액이 적어서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료 환급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상한제 1년간 부담한 의료비가 소득 구간별로 규정한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했을 경우, 초과분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돌려주는 제도 입니다. 많은 의료비 지출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 로 보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의료비입원, 수술 등에서 큰 지출이 있었던 경우 환급 대상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의료비에는 비급여, 선별급여, 23인실 상급병실료, 치과 임플란트, 추나요법 등은 제외됩니다 소득 구간별 본인부담상한액2023년 기준 표 소득구간별 본인부담 상한액 국민건강보험공단 2022년에 비해 소득구간 상위 5040의 경우, 과거 289만 원에서 최대 375만 원, 30는 360만 원에서 538만 원, 20는 443만 원에서 646만 원, 10는 598만 원에서 1014만 원 등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분납

보통 급여가 동결되거나 인상되는 경우가 많아서, 7080는 추가 납부하고, 2030 정도는 환급받게 됩니다. 그런데요 지금까지 왜 더 내는 걸 모르고 계시는 분이 많으셨을까요? 추가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 4월분 건강보험료보다. 적을 경우에 4월 월급에서 건강보험료로 공제돼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정산한 보험료 4월분 건강보험료보다. 큰 경우 자동으로 5개월로 나누어서 4,5,6,7,8월 건강보험료와 함께 조금씩 공제되기 때문에 눈치채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혹시 5회 분할 납부를 원하지 않는 경우 사전 제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5회가 아니라 1~10회까지 선택해서 일시납 하거나 분할 납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우편, QR, FAX, 방문 신청, EDI로 신청 가능합니다.

EDI 미가입 사업장일 때

추가보험료에 대한 분할납부 횟수 변경 희망 시에 직장가입자 연말정산 분할납부 차수 변경 신청서를 희망하는 분할 횟수를 기재하여 공단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방법은 우편, 팩스, 방문의 3가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의 조회방법 및 추가 보험료에 대한 분할납부 방법 등등 알아보았는데요. 4월은 월급이 적어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이번 년도부터는 추가보험료를 10회 분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이 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