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전엔 김치, 양념엔 짭조른 맛의 완벽 조화

김치전 전엔 김치, 양념엔 짭조른 맛의 완벽 조화

언제 섭취하여도 최고의 음식 김치전입니다. 부침개는 아무래도 바삭바삭해야 맛이 더욱 살아나는데요. 식감이 참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바삭바삭 식감이 확 살아나는 김치전 달콤하게 하는법 알려드릴께요 난이도 중하 조리시간 20분 내외 중요포인트 00을 첨가해 주세요 묵은 김치 14쪽, 김치국물 12컵,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묵은지 속에 넣은 무 혹은 석박지 한줌, 쪽파 5뿌리, 물 180ml, 식용유 1컵 200ml 컵 기준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묵은 김치의 속은 깔끔하게 털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속을 털어야 더욱 깔끔하게 김치전을 즐길 수 있답니다.


식용유 2숟
식용유 2숟

식용유 2숟

이건 저만의 방법인데요. 반죽에 식용유 2숟을 넣어줍니다. 이러면 반죽안에 기름이 함유되어있어 익으면서 속까지 온도가 기름온도까지 올라가 잘 익어요. 부침개 맛집 비법이랍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기듯이 부쳐줘야해요. 백선생님은 기름양이 중요합니다.고 강조하시기 바랍니다. 넉넉하게 중간중간 리필해가며 부쳐줍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부침이 기름을 많이 먹으니 강불에서 타지않게 튀겨 익히는것이 중요하고 탈 것 같으면 푸라이팬을 불에 띄웠다가 뒤집고 다시 오리고 이러길 여러번 계속해서 여러번 뒤집어 주면 더 맛있어집니다.

반죽을 올리고 쿡쿡 두드리면서 얇게 펴주고 익힙니다. 팬을 들고 흔들흔들 김치전이 팬위에서 스르릉 스르릉 움직이며 바닥면이 힘이 생기면 뒤집어줍니다. 많이 흔들어 줄수록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잘 튀겨집니다.

회와 머리 구이
회와 머리 구이

회와 머리 구이

먹기 좋게 껍질을 다. 까서 나왔어요. 종류는 여쭤보진 못했지만 흰 다리 새우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식감은 탱글탱글하고 내장 부위라든가 다리 부위도 다. 손질이 되어서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따로 요리해서 내어준 머리는 바로 보이는 부분을 벗겨내고 안에 든 미소 부위를 먹어주면 됩니다. 전 그냥 통으로 먹어봤는데 잘 굽거나 튀겨져서 그냥 드셔도 되겠지만 좀 더 나은 식감을 위해서라면 벗겨 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같이 내어준 소스도 나초치즈 맛에 새콤달달한 맛이었는데 머리를 찍어 먹으니 새우깡 과자에 소스를 찍어 먹는 맛이어서 고소 하이 좋았습니다.

메뉴 음식
메뉴 음식

메뉴 음식

메뉴판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근데 조금 무거워요. 어쨌든 콘셉트 하나는 마음에듭니다. 메뉴들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서 꼭 부침개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들을 골라서 주문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이드 메뉴도 있고, 대표적인 파전도 있고 여러가지 국물류도 있습니다. 주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술을 같이 겸해서 먹으러 간 건데 전부 배 가고픈 나머지 거의 외식하는곳에서 먹듯 주문을 왕창해서 먹었습니다. . 나중에는 계속 주문하니까 주인분께서 저희가 주문할 때마다.

웃으시더라고요. 무슨 의미였을까요.? . 막걸리는 한 병 먹었으면서 안주만 4개인가 5개를 시켰었다는 건 안 비밀. 주문을 시키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천장에 있는 조명을 봤는데 혹시 아시겠나요? 그냥 조명이 아닙니다.

모둠 회우럭, 광어, 밀치

횟감은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부위기도 하고 두께감은 굵지도 얇지도 않고 중간 사이즈로 적절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씻은 김치에 올려서 와사비를 곁들여 한점씩 먹어보기도 하였고, 광어가 담백해서 간장에 찍어서 한점씩 소주 한잔해도 좋았습니다. 밀치는 살짝 기름진 감이 덜해서 아쉬웠지만 광어 지느러미의 기름진 맛이 좋아서 서로 보완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찰진 식감의 우럭은 일 점 일 잔으로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면에 회를 올려서도 먹어봤습니다.

나만의 별미

위에서 말씀드렸던 콘치즈의 다른 용도입니다. 먹다. 보니 남은 콘치즈와 머리 구이에 같이 나온 소스가 눈에 들어왔고 도전정신을 발휘해서 버무려봤습니다. 어디선가 맛본 맛 같으면서도 무리 없이 섞여서 맛의 조화가 좋았고, 입맛이 확 돋우는데 소주 안주보단 맥주 안주로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싹 다. 비웠습니다. 기본 찬부터 메인까지 많은 안줏거리가 나오지 않더라도 손이 가는 찬 들이어서 남김없이 배부르게 잘 먹은 거 같습니다.

보통의 횟집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회를 즐기는 것도 좋고 기본 모둠 회나 해산물 단일 어종도 3만 원부터 시작하는 게 서면 부근을 제쳐두더라도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보니 매운탕과 해물라면도 좋아 보이는 게 둘이 아닌 여럿이 가서 다. 맛을 봐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드 해산물 가격도 좋아서 안주가 필요할 때 추가 메뉴로도 좋아 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식용유 2숟

이건 저만의 방법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와 머리 구이

먹기 좋게 껍질을 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메뉴 음식

메뉴판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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