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호텔 추천, 호텔 드몽드

담양 호텔 추천, 호텔 드몽드

담양에서 살 때는 숙소에 대한 고민이 없었습니다. 늘 관광처럼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오면 아늑한 호텔보다. 좋았으니까요. 하지만 여행객의 입장에서 괜찮은 숙소라는 건 어떤 건지 최근 담양을 다시 방문하면서 깊이 고민해보다. 겨우 찾은 곳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메타세콰이아길 옆에 있는 호텔 드몽드라는 곳인데요. 여러 보고된 숙소들이 많지만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축 숙소라 굉장히 깔끔했기에 이렇게 추천을 해봅니다. A동과 B동으로 두 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다소 스위트 규모의 방과 스탠다드 방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A동에는 부대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전 큰방보다. 오히려 A동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일요일에 체크인을 한 이유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는 부대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담양호 소개

담양호는 영산강 유역 종합개발 1단계 사업으로 완전한 4개 호수 가운데 하나로, 1976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제방 높이 46m, 길이 316m, 저수량 6,670만 톤의 큰 인공 호수입니다. 추월산과 금성산을 옆에 거느리고 있어 경치가 좋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빙어, 메기, 가물치, 잉어, 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담양호의 즐길거리, 담양호 국민관광지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관광단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입니다.

또한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산간 호반도로는 드라이브하는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어 주변 모두가 도시민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터보트와 수상 방갈로 등이 있었으나 상수원보호지구로 지정되어 폐쇄되었습니다.

윗 사진 우측 광장에 제단이 있습니다.

성벽으로 올라가며 . 금성산성 축용문을 뒤돌아보다. 뒤에 호남정맥 설산 연산 만덕산 수양산 북산 무등산으로 가는 마루금이 중첩적으로 보입니다. 윗 사진 우측 담양군 금성면 들녁 뒤에 호남정맥 연산 만덕산 수양산 북산 무등산으로 가는 마루금과 장원지맥 마루금이 구름속에 보입니다. 윗 사진 우측 옥녀봉 능선 뒤에 담양읍내와 영산강변의 들녁, 그 뒤 장원지맥 마루금, 오른쪽에 병풍지맥 삼인산이 보입니다.

담양 테마별 먹거리촌

옛날 대나무 물건을 사고 팔던 죽물시장이 열리던 관방제림 부근의 향교 다리에는 약 10여 개의 비슷비슷한 국수집들이 머리를 맞대고 늘어서 있습니다. 이제 죽물시장은 문을 닫고 오히려 국수집들이 유명해져 국수거리라 불리는 이곳의 모든 국수집들은 밤새 양파, 대파, 멸치 등을 넣고 푹 끓여낸 멸치육수에 국수를 말아줍니다. 국수거리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2길 일원 담양떡갈비거리는 관방제림 옆 담양국수거리와 함께 개성 있는 음식으로 맛있는 추억을 선물합니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기회로 죽녹원 근처에 하나둘 생겨나, 현재 800여 m에 떡갈비거리를 형성합니다. 매번 110만 명 이상 다녀간다는 죽녹원과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행사장이 인접해 명소 옆 맛집으로 사랑받는다. 떡갈비정식이나 대통밥정식을 주문하면 담양의 별미로 꼽히는 떡갈비, 대통밥, 죽순 요리를 한 상에서 맛볼 있습니다.

담양 소쇄원 소개

양산보가 지은 조선시대 별서정원, 소쇄원 소쇄원은 양산보, 15031557가 은사인 정암 조광조,14821519가 기묘사화로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자 출세에의 뜻을 버리고 자연 속에서 숨어 살기 위하여 꾸민 별서정원입니다. 주거와의 관계에서 볼 때에는 일 후원이며, 공간구성과 기능면에서 볼 때에는 입구에 전개된 전원과 계류를 중심으로 하는 계원 그리고 내당인 제월당을 중심으로 하는 내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대봉대와 상하지, 물레방아, 그리고 애양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원은 오곡문곁의 담 아래에 뚫린 유입구로부터 오곡암 폭포 그리고 계류를 중심으로 여기에 광풍각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광풍각의 대하에는 석가산이 있었습니다. 이 계류구역은 유락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식 소개

외주업체로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서비스가 조금 더 개편이 되면 좋겠습니다. 당일 준비된 메뉴를 숙지하고 안내하는 과정이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공짜 조식이라고 하니 군말 없이 잘만 먹었습니다. 하하. 대신에 숲 속의 멋진 풍경을 보며 아침을 먹는 게 개운한 하루를 보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뷔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주중은 중식, 주말에는 조식, 중식만 뷔페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방문을 해주세요 저처럼 뷔페를 기대했다가 사골 우거지탕 먹고 아쉬워할 수 있으니까요 체크아웃을 하고 나가는 길에, 아트클래스 건물을 한 번 더 보고 갑니다.

제가 어지간히 아쉬웠나 봐요. 다음에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