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상품권 카드 모바일 신청 구매 및 사용처 판매처 정보

당진사랑상품권 카드 모바일 신청 구매 및 사용처 판매처 정보

당진사랑상품권이란?지역화폐의 개념과 목적 지역화폐란, 특수한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말합니다. 지역화폐는 지역 내에서만 유통되기 때문에, 지역 경제안 활성화와 자산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역 특성과 문화를 반영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전국적으로 많은 지자체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다른 이름과 디자인으로 구분됩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당진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한 종류입니다. 당진시는 2018년 12월부터 당진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1천억원 이상의 상품권이 발행되었습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당진시의 시민들이 자신들의 도시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감정을 담아 만든 상품권입니다. 당진사랑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당진시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당진시의 경제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의 준수사항과 혜택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이 되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당진사랑상품권 사용을 환영해주세요. 상품권 결제를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주세요. 현금거래와 동등취급 당진사랑상품권 위변조 및 훼손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권면한도 혹은 발행번호를 식별할 수 없거나 당진시가 발행한 당진사랑상품권임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당진사랑상품권의 위변조 혹은 부정하게 발행취득한 경우 사용할 수 없습니다.

권면한도 여러장 사용 시 총금액의 60이상 사용 시 잔액은 현금으로 반환해주세요. 파트너 가게 소재지, 대표자, 환전계좌, 폐업 등 변경사항 발생하다 시 30일 이내 신고해주세요.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읍성 안 군자정, 10 만세 기념비

역대 군수들이 풍류를 즐기던 군자정 앞에는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서울 탑골공원에서 있었던 3.1 운동을 직접보고 고향에 내려온 보통공립교사 학생이 전교생을 이끌어 만세운동을 했다고 알려져 있지요. 불과 열일곱의 나이입니다. 옛 면천초등학교터 객사 옆에는 옛날의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습니다. 무려 1100년이나 돼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지요. 그럴듯한 설화도 품고 있고요. 천년을 지내면서 뿌리에 구멍이 났는데 잘 보시면 새살이 돋아 나고 있는 게 보여요. 올해도 은행이 주렁주렁 달렸더라고요. 꽤 오랜 역사를 품은 객사건물은 10년에 걸쳐 복원되었습니다.

카페 피어라

겹벚꽃과 청보리 예쁘게 흔들리고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손을 사용하여 곱게 넘기는 모습이 봄과 가장 잘 조화로운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카페 피어라가 있습니다. 물론 겹벚꽃이 지고 나면 대략 아쉽겠지만 청보리와 또 청보리가 황금보리로 변해가는 순간까지는 잊지못할 장소가 됩니다.

푸르른 청보리밭과 함께 산책길을 따라 피는 벚꽃뷰로 봄이면 당진카페로 이만한데는 없었고 정말 동화속 같았던 카페지만 그 시기가 한정되어 있어 대략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초록초록 다시 봐도 너무 예쁘다고, 청보리밭은 초록초록하니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엄마 당근 케이크가 맛있는 곳입니다.

앱에서 신청 방법

앱 스토어에서 chak 앱을 검색해서 설치를 해줍니다. 진행 시 지역은 충청남도 당진시로 선택합니다. 앱의 메인 화면을 보시면 구매하기 메뉴와 현금영수증, 가맹점, 결제하기QR코드, 이용내역 메뉴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구매하기에서는 할인율이랑 한도를 입증 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우측 상단에 equiv 세줄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해보시면 카드 관리 메뉴가 있습니다. 발급하기를 터치하고 농협, 우체국, 신협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안내된 내용에 따라 발급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면천읍성 콩국수

맛은 봐야죠. 여기저기 장사 끝났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겨우 들어간 옛날 그 집 콩국수입니다. 서리태로 만들어서 국물이 까맣습니다. 부추를 넣고 만든 면이라 초록색이고요. 걸쭉하고 진한 콩물은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주는 만족스러운 식감은 행복했지요. 왜 면천이 콩국수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제법 많은 양인데 국물까지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여름에 먹는 콩국수는 별미 중의 별미란걸 여기서 먹고 첫번째 알았습니다.

관광 길잡이 삼은 스탬프탐험은 모험은 모험은 찍는 재미가 쏠쏠해요. 당진을 세 번쯤 왔는데 면천읍성이란 곳은 첫번째 알았네요. 작지만 알찬 곳이라 알려지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웠어요. 읍성 안에 숙박시설이 있다면 하룻밤 묵고 가고 싶을 정도였지요. 성심성의로 충남 최고의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면천읍성은 옛날의 것이라고 무요건 없애지 않고 잘 다듬고 칠해서 만들어가는 곳입니다.

매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