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효능 안좋은점 칼로리 성분

오이 효능 안좋은점 칼로리 성분

요즘 동안 날씨가 오락가락거리는 것이 심상치 않네요. 올여름이 어떤정도로 더우려고 이러는 것파악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요리는 여름을 대비해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시장이나 마트를 가봐도 벌써부터 오이소박활용 오이가 지천에 깔렸더라고요. 작년에도 담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올해도 담가 보았답니다. 늘 보셔서 알겠지만 제 레시피는 딱히 많은 재료나 테크닉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겁먹지 마시고, 가성비 아주 좋은 오이소박이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이것은 수분이 많고 연해 바로 먹지 않으면 쉽게상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이 손질법

오이것은 아삭아삭한 식감과 수분이 많은 특성을 살려 익히지 않고 생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에 헹궈주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꼭지 점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합니다. 채를 썬 오이것은 소금을 살짝 뿌려 30분 정도 절여두면 쓴맛이 제거되고 식감이 쫄깃해집니다. 가느다란 채가 필요할 경우 오이를 먼저 3등분 한 뒤 씨가 나오기 전까지 돌려 깎기를 합니다.

깎은 오이것은 적합한 크기규모로 잘라 겹쳐서 썰면 가느다란 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이 보관방법

오이를 냉장 보관할 때에는 오이를 씻은 후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보관합니다. 꼭지 점은 위로 세워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7~10℃)에서 5~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이를 냉동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아삭한 식감이 없어지므로 생으로 먹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얼린 오이것은 해동 후 볶는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냉동 보관할 때는 처음 오이를 슬라이스로 썰어 가볍게 소금을 쳐 절여서 물기를 짠 후 소분하여 얼리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의 부작용

오이것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손, 발이 찬 분들께서 다량 섭취하게 되면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오이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신장이 좋지 않은 분들께서는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오이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물질이 있어 다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영양을 파괴할 수 있지만 부추, 당근과는 서로 상호보완하여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오이 효능

다이어트오이의 칼로리는 100g의 9Kcal밖에 되지 않습니다. 많은 양을 먹어도 수분이 95% 를 차지하기 때문에 열량이 적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오이의 성분에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로 고루 갖추고 있는 야채이기 때문에 혹독한 다이어트에도 피부를 상하지 않고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알코올분해와 숙취해소오이를 소주에 타서 같이 마시면 알콜 특유의 향을 오이가 흡수하여 알코올 향이 줄어들며 술의 맛도 순해집니다.

오이를 소주에 타서 마시게 되면 좀 덜 취하게 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의 칼륨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지만 오이를 섭취하므로 칼륨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독소 제거독소는 체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여러 오염물질이 체내에 들어와 발생하며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계에 불균형이 발생하며, 비만을 포함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오이 효능

수분과 섬유질이 대부분이지만 다른 영양성분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오이 효능 알아봅시다면 수분과 비타민C 함유로 피부미용과 보습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칼륨이 들어가 수분과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어 숙취해소 도움 및 나트륨 배출도 돕습니다. 이때 체내에 쌓인 중금속도 함께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해주는 것도 오이의 효능입니다. 항산화성분 게다가 포함하였으며 오이의 스테롤 성분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역할 및 펙틴이 풍부하여 장 운동에 도움이 되어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그외 시트룰린 함유량이 많은데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이것은 남자들의 발기의 질을 높이므로 천연 비아그라라고 그렇지만 다른 박과류 [수박, 참외, 호박 등]에 비해 양이 적습니다.

오이소박이 레시피

먼저 재료손질을 합니다. 오이 7개를 준비하여 칼슘파우더(아니면 베이킹파우더, 천일염)을 뿌려 상처가 나지 않게 손이나 민첩한 천을 이용하여 문질러 닦은 다음, 5분간 담가 혹시 모를 농약을 중화시켜 주세요. 천일염으로 닦을 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겉에 상처가 나면 쉽게물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지런하게 헹군 오이의 양 끝을 제거합니다. 줄기가 있던 부분(검은 녹색)은 쓴맛이 강하거든요? 여기는 아까워하지 마시고 1~2cm 넉넉하게 제거합니다.

반대편은 쓴맛이 나지 않으니 적당히 썰어주시면 됩니다. 오이것은 길이에 따라 3~4 등분합니다. 밑동은 1cm가량 남기고 십(十) 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습니다. 큰 칼보다는 작은 칼로 작업하기가 수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