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B7 타이어 교환 (feat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 2)

폭스바겐 파사트 B7 타이어 교체 (feat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 2)

타이어몽(일산본점) v.log [타이어몽.일산본점] BMW G30 540i / 미쉐린 타이어 PILOT SPORT 4S / 245/40 ZR19 / 275/35 ZR19 / 얼라인먼트 오늘 입고된 차량은 BMW G30 540i 차량입니다. 중형세단 이지만…. 340마력의 6기통 엔진을 가진 엄청난 세단입니다. 기존에 장착된 타이어 입니다.

아베오에서 선택 가능했던 미쉐린 타이어 라인업

저는 현재 인치다운을 해서 16인치 휠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17인치 휠도 갖고 있으므로 어느 것이나 사용해도 됩니다. 그러나 15인치를 제가 안쓴다고 넘어가면 서운하실 분들 계실 것 같아 함께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각 인치별 2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은 좋았는데 문제는 15인치의 프라이머시 a/s를 제외하고는 모두 ”여름용” 타이어라는 점 입니다.

겨울에 윈터 타이어를 구비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어차피 상관이 없고 오히려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기온에서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내는 여름용 타이어가 좋겠지만, 제게 있어서 여름용 타이어를 사치이고 계절마다. 휠타이어를 교체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시작

”미쉐린 가이드”의 시작은 1889년 설립된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에서 ”어떻게 하면 타이어를 더 판매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미쉐린의 창업자인 앙드레와 에두아르 미쉐린 형제는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하게 되면 타이어 소비심리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자동차 관광 안내 책자를 발전 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미쉐린 가이드북은 점차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에는 여행을 하는 기준 미식의 기준이 되는 미쉐린 가이드로 거듭나게 됩니다.

미쉐린 가이드 북에는 식당 정보 뿐만 아니라 호텔정보도 함께 담고있는 관광 가이드 북입니다.

이걸로 끝?

다행스럽게도 대체안이 있습니다. 타이어 폭과 편평비를 조금 조절하면 되니 말이죠. 15인치는 어차피 올시즌 타이어가 있으니 빼고 16, 17인치의 호환 가능했던 타이어 규격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타이어 폭이 림에서 자유롭게하는 범위 내에서 폭을 늘이고 편평비를 한 두 단계씩 조절하여, 타이어의 외경 차이가 기존 대비 크게는 3%, 보수적으로는 2%이하면 호환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를 ”광폭타이어”로 발언하는 경우가 많죠. 일단 16인치를 2가지 해결책 규격이 있었으나 검색 결과, 안타깝게도 미쉐린 타이어에서 내놓은 라인업이 없거나 있더라도 결국 모두 여름용 타이어였습니다.

그러나 17인치에서는 215/45R17을 선택하면 딱 1종의 올시즌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머시 MXM4라는 타이어이고 제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올시즌, 4계절 타이어 입니다.

빈번히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