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역대 한국 드라마 순위 알아볼까요

넷플릭스 역대 한국 드라마 순위 알아볼까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넷플릭스 킹덤 2가 오늘 4시에 공개됩니다. 우리나라는 부산행과 킹덤으로 조선 좀비물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세계 만천하에 알렸다. 전 세계인들 모두가 기다렸던 오늘 그 킹덤 시즌2에 관하여 잠깐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밖에 나가기도 무섭다면 집에 편안히 앉아서 조선 좀비 킹덤 2를 보는 게 어떨까? 넷플릭스는 처음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달을 공짜로 주니 아직 시즌1도 못 본 사람들은 시즌 2까지 몰아서 정주행 하는 것도 괜찮겠다.

그리고 이에 맞서 왓차에서도 코로나로 앓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서 15일을 무료를 공개했으니 놀러 가보게 되면 좋을 듯합니다.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참전 군인이 장관의 경호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끈 영국 드라마 《보디가드》는 정치와 범죄, 스릴러의 장르를 섞은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온 퇴역 군인이자 특수 경호 경찰인 데이비드 버드(리처드 매든)가 전쟁을 지지한 내무장관 줄리아 몬터규(킬리 호스)를 경호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데이비드는 줄리아에게 개인적인 감정을 품게 되지만, 그녀는 여러 차례 테러의 대상이 되고, 데이비드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게 됩니다.

드라마는 두 주인공의 관계와 그들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범죄 조직의 비밀을 숨겨진 힘과 대결하면서 긴장감과 몰입감을 높여간다.

조선 좀비는 쉬지 않고 4195km를 뛴다

거북이렇게 느리고 어어어 어 소리만 지르면서 문도 못 여는 저품질 두뇌를 가진 좀비가 100M를 12초대에 진입하고 42.195km 풀 코스도 가능한 근력을 가졌으니 역대 최강의 좀비가 탄생했습니다. 왜 월드워 Z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지출내역 줄 모르는 좀비 트렌드가 알고 보니 지금으로부터 몇백 년 전인 조선이 원조였다는 게 이야말로 놀랍다. 비록 영화는 월드워 Z가 훨씬 빠르게 개봉되지만 했음 이 조선 좀비 한 마리가 살아남아 결국 21세기 대한민국의 기차를 습격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그게 바로 부산행입니다.

블랙 미러

화려하게 발전한 첨단 기술과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만나면서 기정 악몽이 시작되는 SF 드라마

블랙 미러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인기 영국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줄거리와 주연 배우를 가지고 있으며, 과학기능의 발전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재미있는 주제와 독창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블랙 미러의 몇몇 에피소드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구산영 역김태리

무인년 , 범띠, 25세, 여평범한 삶이 꿈인 N년차 공시생이고, 오직 9급 공무원 합격만이 인생의 희망이자 목표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공무원만 합격하면 남들 다. 가는 맛집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이지만, 노량진엔 발도 못 들여 본, 주경야독형 인간입니다. 또래 직장인들이 오피스룩 입고 목에 사원증 걸고 있을 때, 헬맷차림으로 카드리더기와 배달음식을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헤어 없는 엄마를 대신해 자급자족해야 했던 날들이 지금까지 이어졌지만, 어렸을 적 죽은 아빠를 대신해 혼자 외롭게 본인을 키운 엄마를 생각하면 찡한 마음이 들어 산영은 365일 언제나 열심히 살 수밖에 없습니다.

돈 없고 직장도 없지만 그래도 난 좋은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살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남들한테 예의를 갖췄습니다.

염해상 역오정세

계해년 , 돼지띠, 40세, 남언제나 어딘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과 365일 어두운 옷만 걸치는 신비로운 남자입니다. 명품 수트와 시계, 고급 외제차, 그리고 고급 주택까지,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교수 월급으로는 불가능한 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귀와 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습니다. 누군가의 얼굴에서 번져가는 붉은 얼룩. 유리창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손자국, 학교 운동장 위를 서성이는 발자국. 주인과 다르게 생긴 그림자 등 해상의 시각적으로 보는 세상엔 일반인과 다른 존재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처음엔 그들이 무서워 보이지 않는 척, 모르는 척 했지만 이유없이 찾아야 하는 존재를 찾기 위해 그들에게 집착하게 됐습니다. 교회, 성당, 절. 종교란 종교는 모두 기웃거려보고 도서관의 관련 도서들을 섭렵하다가 민속학이란 학문에서 어렴풋이 그 해답을 찾게 되며 빠져들게 됐습니다. 그 누구도 가지 않는 다.

조선 좀비는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다

동방예의지국 조선 출신 좀비가 예의도 없이낮과 밤은 가려야지 누더기 한복을 입은 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시즌 1 마지막 장면에 우리 세자께서 대단 한 걸 찾아낸 모양입니다. 이건 스포 아닌 스포이므로 딱히 언급은 안 하겠으나 좀비들이 활동을 멈추는 건 시간의 변화가 아니었던 거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정주행을 해야겠습니다. 곧 주말이라 하루 만에 달릴 수도 있지만 아끼고 또 아껴서 볼 생각입니다.

시즌 2를 다. 보고 시즌 3을 기다려야 하는 게 최고의 무서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