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전래동화가 재미나요 흥부 이야기 속으로

어떡하지 전래동화가 재미나요 흥부 이야기 속으로

일단 플롯이란 이야기 속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건이 전개되는 순서로서 대부분의 이야기는 기승전다짐 단선적 형식을 뜁니다. 플롯은 크게 네가지의 형식을 가진다.

밀크티아이 놀이 콘텐츠

메인 메뉴에서 놀이방에 들어가 보시면 정다운 콘텐츠가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퀴즈, 표현, 훈련 놀이와 말랑 수학, 말랑 영어라는 메뉴가 있었어요. 놀이 중에는 칠교를 해볼 수 있는 게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우리 4세 딸래미는 말랑 수학을 가장 좋아했는데, 같은 아이스크림을 찾아 터치하는 활동이었는데 자신이 봐도 재미있고 캐릭터도 너무 귀여웠다.

밀크티아이 수학, 영어, 코딩

수학 과목은 숫자가 아닌, 기본 개념을 익히기부터 시작합니다. 무료훈련 때 해본 내용은 같은 것과 다른 것에 대한 개념이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캐릭터에게 같은 모자, 다른 모자를 골라 주는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아이가 잘 맞추고 재미있어해서 지속해서 학습했다. 영어 과목은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러웠다. 수학처럼 스토리로 학습하는 형식이면 좋았을 텐데 파닉스 위주의 콘텐츠로 가득했다. 알파벳 자음과 모음, 그리고 기본 문형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방식이라 아이도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나도 굳이 애써 시키려 하지 않았습니다.

코딩은 아이가 해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4세 아이의 특징은 해본 것만 계속 지속해서 하려 해야하는 것. 유아 코딩 학습답게 순서를 맞추는 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명작, 민담이야기 그림자 극장

명작, 민담이야기 그림자 극장은 책과 그림자극장 총 18편이 있고요. 재생기가 모양은 전집에 있는 것과 똑같은데 서로 호환은 안되게끔 만들어 놨더라고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지만 덕을 많이 본터라 고민하지 않고 추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유아전집에 있던 그림자 극장 이야기에 익숙하던 저희 첫째는 처음 명작, 민담이야기 그림자극장을 처음 보고는 그림이 무섭다고 안 보려고 했었어요. 나름 큰 마음먹고 구매했는데 망했다.

싶었어요. 그림도 보다. 세밀해지고 사람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그런 장면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단순 흑백 표현의 그림자라 조금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밀크티아이 동화, 한글, 글쓰기

동화 메뉴로 들어가 보시면 단계에 맞는 영역별 콘텐츠가 있습니다. 전래, 인성, 미술, 수학으로 구역이 구분되어 있었어요. 한글 과목은 과일과 채소부터 시작이 되는데, 세부 구성은 과일과 채소에 관한 노래와 율동 영상을 보고, 게임을 한 후, 글자를 보며 녹음을 하는 차례대로 되어 있습니다. 글쓰기는 선긋기 활동부터 나오는데, 우리 4살 딸래미는 수박 가운데 선을 긋는 활동을 매우 재미있어했다.

장점과 단점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이야기의 장면과 내레이션이 아그들이 배우기에 잘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장면을 세세히 보시면 메인스토리를 성취하는 주인공과 함께 근처에 있는 사물이나 동물들이 표정 같은 것들이 장면의 감정을 잘 표현해주고 있기 때문 아그들이 보시면 볼수록 그런 부분들에 에 대하여 궁금해하면서 질문도 하고 알아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주로 침대에서 천장을 향해서 틀었는데 거리가 좀 멀어도 초점을 조절하면 크고 꽤 선명하게 나오는 점이 좋았어요. 사진으로 보니까 작아보일 수도 있었으나 바닥에서 천정으로 쏘면 그림자극장 화면이 지름이 2미터 정도 되는 원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냥 누워있어도 잘 보여요. 그림자극장 그림과 그림책의 그림이 같기 때문에 아그들이 좀 더 책 읽기에 익숙해지기도 하고요. 단점으로는 배터리가 너무 빠르게 닳아요. AAA건전지 4개가 들어가는데 매일매일 들으면 1달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 배터리가 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