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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오래도록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오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주의 368개 오름들 중 화산체 그 자체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서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다랑쉬 오름과 그 가까이서 있는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굴에 관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보려고 합니다. 다랑쉬 오름은 월랑봉이라도 불리며, 도랑이나 달랑쉬라고도 불립니다. 다랑쉬 오름의 다랑쉬는 산봉우리에 있는 분화구가 그야말로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제주 방언이며, 오름은 작은 산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입니다.

다랑쉬 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 6 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 동쪽 대표 오름이며, 제주국제공항에서 40km 정도 떨어져 있고 차량으로 이동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꽃구경 명소

제주시 동남쪽을 대표하는 꽃구경 명소로는 녹산로, 보롬왓, 머체왓숲길, 신천목장을 추천합니다. 녹산로는 3월부터 4월까지 제주에서 가장 많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며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의 멋지고 멋진 컬래버레이션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녹산로에 위치한 조랑말체험공원에서는 연마다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그리고 10월부터 11월까지 제주에는 억새가 피어나며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 들판과 주변의 오름들을 한눈에 담을 있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면 가족들과 아니면 연인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보롬왓은 바람소리 부는 밭이란 뜻으로 메밀밭으로 시작해 몇 년에 걸쳐 넓은 꽃밭으로 탈바꿈하여 동부권의 삶 사진 명소로 자리매김 한 곳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유채꽃, 튤립, 청보리, 버드나무, 라벤더, 수국, 핑크뮬리, 메밀꽃 등 여러 꽃들을 만나 볼 있습니다. 여러 색의 꽃들이 열을 맞춰 늘어서서 더욱 아름답습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이름처럼 분화구 가장자리가 뾰족한 봉우리들이 그야말로 성탑처럼 솟아있으며 또한 일출이 보기 좋은 곳입니다. 정상에 서면 넓고 평평한 분화구와 수평의 곡선미가 보기 좋은 바다가 펼쳐진다. 일출봉 하면 해녀 물질 공연을 빼놓을 수 없음에도 우뭇개 해안에서 비용 없이 펼쳐지니 한번 감상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제주의 으뜸 명소입니다.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처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방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나무들은 거의 모든 키가 작으며 풀은 누워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며 해안에 솟아 있는 오름 꼭대기에는 방두포 등대가 있습니다. 등대에 올라서면 바람은 거세지만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니 꼭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섭지코지는 계절이 바뀔 때면 특색 있는 색상으로 꽃이 핍니다.

제주허브동산

제주허브동산은 사계절 내내 향기로운 허브꽃이 피는 곳입니다. 봄부터 겨울까지 꽃잔디. 마거리트, 수국, 유럽수국, 동백꽃, 핑크뮬리 등 계절마다. 화려하고 꽃들을 보여줍니다. 어둠이 되면 화려하고 일루미네이션을 자랑하는 명소가 되어 밤의 매력이 확실히 남다릅니다.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허브동산 안에는 아로마 황금 족욕 체험이 가능하며 여행의 피로를 싹 풀기에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말미오름은 동쪽 끝 일출 명소입니다.

제주 올레 1코스 초반 경유지로 10분이면 정상에 다다를 있습니다. 정상에서의 풍경은 왕관 같은 성산일출봉, 누운듯한 우도, 푸른 바다, 돌담으로 나뉜 밭들, 시흥리 마을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동쪽 끝에 위치한 오름인 만큼 성산일출봉 옆으로 떠상승하는 해의 풍경을 일출부터 시작해서 알차게 즐겨보자. 일출 30분 전까지 정상에 도착하면 미스테리어스한 여명도 볼 있습니다.

제주조천스위스마을

조천읍 함와로 56627에 위치한 제주 동부권 여행코스 마을입니다.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기로 저명한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곳으로도 이름이 알려져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감이 압도적입니다. 에어비앤비 숙소로 이용되고 있는곳으로 외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 공방등이 있어 좋습니다. 숙소로 이용하지 않아 않아 않더라도 가볍게 들려서 구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메이즈랜드

구좌읍 비자림로 213447에 위치한 제주 동부권 여행코스다. 김녕미로공원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규모가 커서 늘 인기가 많습니다.. 런닝맨에서도 소개가 된곳으로 다양한 형태의 미로가 있어 흥미롭습니다. 여름에는 석축미로에 지하에서 퍼올린 천연암반수를 안개분수처럼 시원하게 뿌려줘서 좋습니다. 미로뿐만 아니라 미로박물관이 있으니 꼭 같이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입장료라 무난하게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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